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보다는 증가폭이 다소 컸다.
신규 확진자 93명 가운데 55명이 대구(46명)·경북(9명)에서 발생했다.
수도권은 21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는데 성남 은혜의 강 교회 등 종교시설, 구로콜센터, PC방에서의 집단 감염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부산, 대전, 경남, 제주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8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9명이 늘어 총 1540명이 됐으며, 1만6346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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