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뿌리는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70㎖의 대용량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품과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여행자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역분사도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간편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선보이고자 버물리 알파액을 출시하게 됐다"며, "효과는 물론 위생성과 편의성, 용량까지 강화돼 벌레 물림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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