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사옥 이전에 앞서 임직원 설문조사를 진행, 오피스 선정을 위한 6가지 기본 원칙을 세우는 등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설문 조사 결과 ▲대중교통 접근성과 건물 시설, 주변 편의 시설 등이 우선 고려됐으며, ▲안전 보장 및 위험 제한 ▲인재 유치 및 유지 ▲혁신 및 협업 지원 ▲집중을 위한 대도시 지역 ▲비용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현재 사옥으로 최종 결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최적의 자연 채광을 십분 활용해 직원들이 안정되고 열린 공간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개인의 업무 특성에 맞춰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기획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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