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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을 슈퍼콘 모델로 최근 발탁했다.
빙그레 슈퍼콘은 2018년 4월에 출시해 그 해 100억원 매출을 올린 뒤 지난해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슈퍼콘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풍부한 토핑 등의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워너원,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시도한 과감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작년에 손흥민을 모델로 한 마케팅 활동이 성공을 거두면서 슈퍼콘 매출 증대와 인지도 제고 등 큰 성과를 냈다"며 "올해도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유산슬씨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슈퍼콘의 성장세를 지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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