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콜센터를 분산 운영한다.
긴급하게 마련된 제3콜센터는 80명, 40석 규모다. 제3콜센터 오픈에 따라 기존 콜센터 운영이 크게 1·2센터 / 3센터로 다원화가 가능하게 됐다. 제3콜센터가 오픈됨에 따라 1?2센터의 근무조를 추가 분리해 교대 조 간의 근무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3개의 센터가 독립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제3콜센터는 정상 운영은 물론, 상담원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추가로 제4콜센터도 현재 검토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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