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계약직 교직원들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병원노사가 공동 TF까지 조직하고, 3년간의 오랜 협의 끝에 거둔 결실이다.
지난 2018년 병원노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일자리 질 개선 공동 TF'를 출범시킨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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