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결제를 더욱 쉽게 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번째 간편 결제수단으로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차이의 도입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의 즐겁고 빠른 장보기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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