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12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서울 거주자 101명을 자치구별로 분류하면 송파구 12명, 종로구 11명, 강남구 10명, 노원구 8명, 은평구 7명 등이다. 지금까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구를 제외한 24개 구에서 거주자 환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11명은 서울 외 거주자다.
서울 발생 확진자 112명을 주요 발생원인별로 분류하면 해외접촉 관련이 15명, 은평성모병원 관련이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이 13명, 종로구 명륜교회와 종로노인복지관 관련이 10명, 대구 방문이 9명, 신천지교회 관련이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9명, 기타(산발 사례 및 조사 중)가 40명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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