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600명에 육박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5678명(대구 4694명, 경북 984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기 120명, 서울 105명, 부산 95명, 충남 90명, 경남 77명, 강원 25명, 울산 23명, 대전 18명, 충북 15명, 광주 13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43명이다. 전날 0시 기준보다 7명이 늘었으며, 상당수가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0명 추가돼 총 108명으로 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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