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국민안심병원'이 총 214곳으로 늘었다.
지정을 신청한 214개 병원은 모두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을 운영하며, 이 중 158개소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89개소는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을 병행해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대한병원협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속한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위해, 3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신속하게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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