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3월 한달 간 '파인드 뉴 스파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월,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스파크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일부 트림 제외)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쉐보레의 이달 혜택을 고려했을 때 3월은 쉐보레 차량 구입을 위한 최적기"라며, "고객들이 무이자 할부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판매 모델은 물론 카마로 SS, 볼트 EV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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