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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계의 '기부천사' 정해민(22기·30세·S1)이 올해도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갔다.
3년째 뜻 깊은 기부를 이어간 정해민은 "매년 기부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뜻 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해민은 지난 2016년 경륜 후보생으로 입문하여 2017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 해 신인왕을 차지하였다. 현재 특선급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tvN에서 방영한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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