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의료원장이 선임됐다.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박 교수는 대외적으로는 세계알레르기학회 집행 이사·학술위원장,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학술지에 400여편 이상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아주대의료원측은 "특히 박 교수는 세계 최초로 '환삼덩굴 화분증'이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규명한 바 있으며, 이에대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해 좋은 치료 성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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