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3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가장 특별하고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러브 이즈 인 디 에어(Love is in the Air)'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으로는 더 마고 그릴만의 하우스 에이징 방법으로 숙성시키고, 오픈 파이어 그릴과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Josper)의 차콜 오븐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슈퍼 프라임 채끝 등심' 혹은 '안심 스테이크' 중에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는 표면을 그을려 카라멜 향을 입힌 '치즈 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되어 달콤한 로맨틱 디너를 완성시켜준다. 이밖에 더욱 특별하게 화이트 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미니 초콜릿 3종이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6코스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7만 5000원이다. 네이버로 예약 시, 1인 기준 16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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