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리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의료진 자가격리… 병원은 정상운영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10:36


연합뉴스

부산에서 발생한 16번 확진 환자(33세·남성·금정구)가 간호사로 근무하는 부산 중구 메리놀 병원도 비상이 걸렸다.

병원은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16번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8명 정도가 자가 격리 조처됐다.

이 환자는 지난 19일∼21일 자택과 병원을 오가면서 하루 2∼3차례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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