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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이 여성은 악성 종양으로 롬바르디아주 크레마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으며,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아시아 국가를 빼면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이탈리아에서는 롬바르디아주에 거주하는 77세의 여성 감염자가 지난 20일 사망한데 이어 21일에는 베네토주에서 78세 남성이 숨졌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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