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2월 20일 더 가벼워진 절충형 유모차 '비트(BEAT)'를 출시한다.
한 손으로 쉽게 폴딩이 가능한 것 또한 비트의 장점이다. 부모 보기와 세상 보기 양대면 포지션에서 모두 시트 핸들 분리 없이 한 손으로 폴딩이 가능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육아를 추구하는 아빠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트는 하나의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5점식 하네스(안전벨트)와 시트 핸들(안전 바)가 있어, 추가 액세서리 없이도 신생아를 안전하게 태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시트 공간을 제공해 아이가 성장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트에 부착된 360도 회전형 시트 핸들(안전 바)은 아이가 유모차에 타고 내릴 때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부모가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패딩 처리된 5점식 하네스(안전벨트)는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시트 핸들(안전 바)와 함께 아이를 보호한다.
유모차를 사용하는 부모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비트에 탑재된 초대형 쇼핑 바구니는 최대 10kg까지 물건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외출 시 필요한 육아 용품과 쇼핑 물품을 함께 넣고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 도심 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에게 제격이다. 브레이크는 한 번의 스텝으로 빠르고 쉽게 유모차를 멈추고 고정시킬 수 있다.
비트는 블루 멜란지, 블랙 멜란지, 블랙 총 3종 컬러로 모두 블랙 섀시 및 블랙 가죽 핸들 디자인이 적용되어 모던한 느낌을 준다.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 협업하여 제작한 비트 리미티드 에디션이 한국 시장에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것이다. 지방시, 레이밴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다년간 작업해온 디자이너 제이슨 아티엔자는 현대적인 도시를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페인팅 스타일로 비트 캐노피를 디자인했다. 가격은 한정 수량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비트 제품과 동일하다.
한편, 스토케는 비트 출시를 기념해 20일 '스토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해당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스토케 신제품 비트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당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되며,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