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이 개인위생용품 한국까지 무료배송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몰테일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상점에서 위생용품(마스크, 손 세정제, 손 소독제)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한국까지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개인위생용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독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해외 직구로 가장 인기인 '퓨렐' 손 소독제 8온즈 4팩 패키지의 경우, 몰테일 다해줌을 통해 구매할 시 3만 원으로 5만 원에 달하는 국내가 대비 40%가량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급이 어려운 마스크와 손 세정제 역시 국내가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직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몰테일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개인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