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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LG유플러스와 케이블 기가 커버리지를 확대, 기가인터넷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기가인터넷 확산에 주력한다. 또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기가인터넷을 주력 상품으로 성장시켜 케이블TV 재도약을 견인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의 기가인터넷 상품은 통신사 대비 최대 36%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기가인터넷과 UHD 방송을 결합한 주력 상품의 3년 약정가는 2만원 대로 합리적이다.
장상규 LG헬로비전 홈사업그룹 상무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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