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 '홈플러스 더 클럽'의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10만원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로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주문한 상품은 상온·냉장·냉동의 3온도 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배송되며,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청주, 전주, 순천 등에서 오후 3시30분까지 주문 시 주문 당일에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더 클럽'은 'The 안전하게, The 편안하게 The CLUB에서 장보기' 기획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최근 외출 자제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해 보관기간이 길어 인기 있는 라면, 음료 등 대용량 상품과 각종 생활용품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