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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품은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문베어 브루잉'이 신제품 '설악산 스타우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알코올 도수 5.6%와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맥주 쓴맛을 나타내는 단위) 37로, 정통 스타우트의 경쾌하지만 묵직한 맛은 물론 제품 각각의 특색이 뚜렷한 문베어의 아이덴티티 또한 확고히 했다.
문베어 브루잉 관계자는 "'설악산 스타우트'는 문베어 브루어리가 위치한 강원도의 설악산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오랜 기간 준비해 선보이는 의미가 남다른 제품이며, 정통 스타우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국내 수제맥주 최초로 영국 수출의 쾌거를 이룬 만큼 가장 한국적인 맥주라는 자부심을 갖고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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