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온라인 출생신고 활성화를 통해 정부혁신 맞춤형 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원장은 "온라인 출생신고는 출생신고를 위해 관공서를 오갈 필요 없이 병원에서 PC 클릭 몇 번만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이를 통해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어 산모와 출생자 부모에게 매우 편리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임신과 출산, 난임치료 등 모든 연령대의 여성건강에 특화된 병원으로 3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에 선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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