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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웰워터가 꿀 캡슐 '써티그램(Thirty gra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써티그램은 천연 꿀을 꿀단지나 병이 아닌 캡슐에 담아 종이스푼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벌꿀 제품마다 해당 꽃들의 색감과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맛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써티그램은 4입과 9입 패키지로 구성, 가격은 각각 1만5000원, 2만5000원이다. 써티그램은 제품 출시 전부터 1인 가구의 소비패턴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특성을 인정받으며 대형유통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는 게 제이웰워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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