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총 775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명절조기대금 지급 외에도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가 대출 시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부터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4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증액한다. 그 외,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300여개의 온·오프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 현안에 대해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신제품 소싱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다. 중소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중소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간담회', 파트너사와의 소통 및 교류증진을 위한 '동반성장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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