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기를 앞두고 제수용 과일 출하량이 전년보다 늘어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배 출하량은 전년보다 6%가량 증가해 가격은 7.5㎏ 상품 기준 2만7000~3만원으로 전년 대비 15%가량 떨어지지만, 평년대비는 18%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단감 출하량은 전년보다 3%가량 증가해 가격은 10㎏ 상품 기준 2만6000~2만8000원으로 전년 대비 14%가량 하락하지만, 평년대비는 소폭(0.8%) 오른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