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2020년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총 610억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무신사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동반 성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력사의 성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주단위 선정산 서비스, 금융사 제휴를 통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상품 생산 및 기획, 판매, 유통 등 사업 운영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 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를 통해 패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최적의 업무 환경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 발굴 및 육성 오디션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도 순항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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