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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토리움'에서 중고차 할부금융 특화 영업점 '오토(Auto) 금융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수도권 지역 '오토 금융센터' 개소에 이어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전국 주요 거점 도시로 센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은 "자동차 금융 특화 점포인 '오토 금융센터'를 개점하는 것은 중고차 할부금융 사업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중고차 금융 사업의 동반 성장은 물론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KB국민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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