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30일 문화의 날을 맞아 저녁 퇴근 시간대에 맞춰 공덕역 지하철에서 가수 박혜경과 함께하는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덕역 6호선에 마련된 U+5G 갤러리에서 5G와 AR(증강현실)기술로 스마트폰 화면 상에서 움직이는 이색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앱인 'U+AR'을 이용하거나, 타사 고객이라도 구글렌즈를 통해 누구나 U+5G 갤러리를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U+5G 갤러리는 지하철 승강장에 마련된 '플랫폼갤러리', 지하철 내부의 '열차갤러리', 이동하며 눈으로 즐기는 '환승계단 갤러리', 환승 거점에서5G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팝업갤러리' 등 4개 공간에 24명의 예술가가 준비한 총 88개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