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18일부터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한다.
HOUSE OF BTS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층 건물(강남대로 102길 34)에서 80일간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로 방탄 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200여종의 MD와 음식료 판매대도 마련되어 있어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가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HOUSE OF BTS'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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