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오늘(18일) 영등포 본사에서 지구촌 빈곤 아동을 위한 '제10회 본죽 본사랑 행복나눔바자회'를 실시한다.
한편, 본아이에프와 본사랑이 2016년 바자회 기부금으로 설립한 BON암박고아원은 어려운 환경의 방글라데시 아동들을 위해 식사와 의류, 학용품 등을 제공하는 등 기초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바자회는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이 본그룹이 설립한 BON암박고아원에 기부될 예정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지구촌 아동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한 가맹점주, 고객, 협력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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