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앤필분당점, “시술 전 ‘재료 안정성’과 ‘의료진 경험’ 살펴야 한다”

최근 들어 다양한 종류의 실리프팅, 필러시술 등이 쏟아지고 있고 이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필러를 통해 갖은 부작용을 보이고 있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쁘띠시술은 절개, 수술 없이도 이뤄지는 피부 시술을 일컫는데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단시간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환자들은 수술 및 시술의 종류, 시술에 이용되는 재료의 안정성과 의료진의 경험이 풍부한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또한 필러와 실을 이용하여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술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시술을 바람직하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피부 상태를 먼저 정확하게 상담받은 후 진행되어야 한다. 더불어 시술에 사용되는 재료가 정품인지, 정량 원칙을 지키는지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가장 큰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탄력/볼륨 저하 등인데 필러를 이용하면 패인 주름이 있는 곳에 볼륨감을 살려 인상을 더 어리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필러는 시간이 흐르면 체내로 흡수된다는 성질이 있어 보통 1~2년 사이에 한 번씩 재시술을 받아야 한다.

분당톡스앤필 강봉주원장은 "필러는 주름이 지거나 볼륨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곳에 피부조직을 보충하는 물질을 채워 넣는 시술이기 때문에 혈관 막힘, 멍, 출혈 등과 같은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체계적인 직원 능력평가를 거치는지, 철저한 교육과 사후관리가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한다면 효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10월 21일 신규 오픈을 마친 톡스앤필 분당점에서는 윤곽, 입꼬리, 입술 등 다양한 부위의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이 원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지 확실하게 파악하고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숙련된 의료진이 만들어가는 클리닉으로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