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 테트라주'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2019 플루엔드(Flu-End)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유아 및 학동기, 그리고 고위험군 대상 총 세 편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특히 유머코드와 패러디요소를 적극 활용해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통한 독감예방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했다.
또한 '고위험군편'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인 독감에 대한 위협적이고 확고한 메시지를 담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0월 중 ▲영유아편 ▲학동기편 ▲고위험군편 순차적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계 최대 규모 독감 백신 공급 기업으로서 국내 독감접종에 대한 인식 향상과 실천 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019 플루엔드(Flu-End)'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소아 대상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카메라 앱을 통해 독감 예방 필터로 SNS에 인증하는 '독감 예방 SNS 인증 이벤트' 등 연령별 독감 예방 참여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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