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티몬은 가전/디지털기기의 모바일 구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히 올해 자급제폰과 중고폰 등 스마트폰을 모바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2배 이상 늘어, 이 같은 고객수요를 반영해 매일 밤 10시 '디지털타임'을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티몬에서 가전/디지털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지난해(19.1.1~10.14)대비 올해 동기간 70% 늘었다. 고객 수요가 증가하며 티몬은 매일 밤 10시에서 11시, 1시간동안 디지털기기를 파격가에 선보이는 '디지털타임' 매장을 신설했다. 최저가는 기본,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차이를 없애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었을 뿐 아니라 배송까지 무료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고객들은 단가가 높은 디지털기기의 가격에 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티몬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매일밤 10시에 인기 상품을 선별해 최저가 및 균일가로 판매하는 디지털타임 매장을 새롭게 신설했다"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전하는 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채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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