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유방암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해성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외과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완치율이 95%이상인 병이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방암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진단 및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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