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황희자)가 11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간호사 돌잔치를 열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서툴고 낯선 병원생활을 잘 이겨내고 진정한 임상간호사로 거듭난 것을 축하한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멋진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만 1년을 넘긴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돌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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