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락비어하우스'에서 10월 한 달간 도심 속 맥주 축제 '레드락비어하우스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주 마니아들이 가장 기다리는 연례행사인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맥주 회사들이 특별 제작한 페스트비어(Festbeer·축제용 맥주)를 맛볼 수 있어 매년 60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고 있으며, 축제 기간 판매되는 맥주는 약 700만잔에 달한다.
'레드락비어하우스 옥토버페스트'는 오는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개의 레드락비어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페스트비어인 엠버라거를 마음껏 마시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레드락엠버라거 무제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1만 3천원의 이용권을 구매하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밀도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을 생맥주로 형태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기념 선물로 테이블당 1개씩 레드락 전용잔이 제공된다.
또한, 레드락비어하우스가 '푸드테인먼트(foodtainment)'를 지향하는 공간인 만큼 프리미엄 엠버라거 레드락과 잘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메뉴를 통해 방문객들이 '레드락 옥토버페스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레드락비어하우스 관계자는 "지인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느끼며 레드락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제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맛있는 페어링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으니 가까운 레드락비어하우스를 방문해 함께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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