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과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김경수 차기 이사장은 "대한임상노인의학회가 20주년이 되었으며,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점에 이사장을 맞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사회전반에 노령화라는 큰 화두를 바탕으로 노인과 노화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학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가정의학의 권위자로 각종 방송 및 다수의 언론을 통해서 소개된 바 있으며, 주요 전문분야는 비만, 노인병, 대사불균형, 임상약리 등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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