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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라인 원한다면 뭉친 근육 풀어줘야…모델 송해나도 사용하는 마사지 오일은?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7-31 13:56



탄력있는 몸매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특히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이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조절, 운동에 열심인 사람이 늘어난다.

건강한 몸을 완성할 때 식단,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붓기와 뭉친 근육 관리다. 근육이 뭉쳤을 때 풀어주지 않으면 그대로 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근육 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들어 하체는 혈액의 70% 이상이 모여 있는데 이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지 못 하고 쌓이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고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면서 잘 붓고 살이 쉽게 찌는 것이다. 따라서 근육이 자주 뭉치는 하체, 어깨, 등 등은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마사지를 할 때는 슬리밍 마사지오일이 중요하다. 슬리밍 오일은 피부와 근육을 부드럽게 자극해줄 뿐 아니라 피부 보호와 보습 역할도 담당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 셀프 마사지가 슬림한 다리라인 관리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휴가 준비에 있어서도 마사지오일은 필수품으로 꼽힌다. 여행지에서 활동량이 많아지다 보면 다리가 붓고 근육이 뭉치기 쉬워서다.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델 송해나도 해외 촬영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마사지오일을 챙겨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사지오일을 사용한 송해나의 몸매 관리법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트렌드 위드 미'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바디제품 브랜드 크나이프의 '잘자굿나잇' 배쓰솔트로 목욕을 하면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관리를 한다.

운동 후에는 크나이프 마사지 오일로 몸매를 관리한다. 송해나는 해외일정, 호캉스, 여행을 갈 때도 솔트를 이용해 반신욕을 하고 마사지오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일명 송해나 오일로 입소문난 크나이프 '그레이프씨드 슬리밍 마사지오일'은 그레이프시드오일이 15% 함유된 고보습 마사지오일로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이 되고 다리라인, 종아리 및 다리 부족, 얼굴 붓기 케어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파라벤, 실리콘, 미네랄오일, 인공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크나이프는 독일 바디브랜드로 메디톡스 계열사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이 전개하는 대표브랜드 중 하나이다.

한편 '트렌드 위드 미' 시즌 2는 KBS JOY에서 매주 수요일 7시 30분 방송하는 뷰티 트렌드 프로그램으로 송해나, 하연수, 에이핑크 초롱, 여자친구 소원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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