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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회복, 재생을 돕는 '슈퍼 이지에프(S-EGF)'와 동안 피부의 비법으로 알려진 '베이비 콜라겐'을 다량 함유한 마스크팩이 나왔다.
BTN 마스크팩은 각질제거와 미백 및 주름개선, 탄력 개선(리프팅)까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24K 황금 필오프(Peel-off)팩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과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PCL(Premium Collagen for Luminous skin) 에센스 마스크팩으로 미백과 함께 주름을 개선한다. 그리고 3단계에서는 인체공학적 V라인 밴드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제넥신의 S-EGF는 피부 회복과 재생에 탁월한 성분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표피성장인자)에 특수기술을 접목해 피부 회복과 재생 성분의 체내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S-EGF와 '회춘 호르몬'으로 불리는 '성장호르몬(GX-H9)'이 적절히 배합돼 있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2년여의 R&D 끝에 나온 PCL 에센스(베이비 콜라겐 덩어리)도 주목할 만하다. BTN 마스크팩의 핵심성분인 PCL 에센스에는 주로 아기 피부에서 발견돼 동안의 비결로 알려진 '타입3(Type3) 콜라겐'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많은 80%가 함유됐다. 타입3 콜라겐은 아기 때는 피부 전체 콜라겐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성인이 되면 10% 안팎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팩 시트는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극세사 섬유의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는 얼굴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쉽게 증발하는 에센스를 끌어당기고, 주요 성분을 피부 곳곳에 퍼트린다.
여기에 BTN 마스크팩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사용 전후 대비 개선효과' 임상시험에서 피부 수분 함유량, 치밀도, 각질 지수, 진정 등 총 10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BTN 마스크팩 사용 4주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은 29% 증가했고, 피부 치밀도는 20% 증가, 피부 각질 지수는 30%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미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피부과 전문의)은 "BTN 마스크팩은 피부과 병, 의원에서 널리 사용되는 '밀봉 요법'을 이용해 S-EGF, 베이비 콜라겐의 흡수를 극대화하고, 손쉬운 3단계 홈케어로 편의성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메디컬R&D센터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의 R&D로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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