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 베스트브랜드]블랙야크의 M버튼재킷 야크 판초우의, 휴대와 보관 간편한 '캐리온' 아이템으로 주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07-30 10:59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여행지에서의 필수 아이템이자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캐리온' 아이템을 추천했다.

블랙야크는 사용자들이 의류의 보관과 휴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팩 미(Pack Me)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일명 '캥거루 주머니'로 불리는 전면 포켓을 활용해 패킹이 가능하도록 한 'M버튼재킷'과 '야크 판초우의'(사진)가 있다.

두 제품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각각 방풍, 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여행 중 예측할 수 없는 바람과 비 등 날씨 변화와 환경에 대비할 수 있다. 전면 주머니를 활용해 작은 사이즈로 패킹이 가능해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수 있고 휴가철 캐리어나 가방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아노락 스타일의 'M버튼재킷'은 통기성이 좋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경량 와샤소재와 부드러운 터치감이 우수한 이중조직의 NP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몸판 오른쪽 옆선 부분에는 오픈형 비슬론 지퍼 디자인으로 통풍성이 좋고 입고 벗기 쉽다.

'야크 판초우의'는 내수압 3000㎜ 코팅 원단에 봉제선을 완벽하게 막는 심실링 처리로 강한 비에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더불어 비슬론 지퍼와 스냅 단추의 이중 구조를 통해 방수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역시 판초 스타일로 입고 벗기가 편하다.

격렬한 액티비티를 계획 중이라면 포켓이 많은 '베스트'도 필수다. 블랙야크 'M에어베스트'는 가슴 상단, 등판 하단, 사이드 등 여러 개의 포켓을 배치해 실용성을 높인 조끼다. '돌돌이바이저'는 종이실을 꼬아 만든 유연한 천연 지사 소재를 챙에 적용해 돌돌 말아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땀받이 부분은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로 얼굴에 흐르는 땀을 방지해주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이 절정을 맞은 요즘, 여름 휴가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한정된 가방 안에 휴가지에서 필요한 수많은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싸는 고민도 커지고 있다"며, "여행지에서의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간편하게 작은 부피로 줄일 수 있는 블랙야크 캐리온 아이템으로 짐 걱정 없는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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