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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오는 9월 새로 출시하는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과 이번 제품에 새롭게 추가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 6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스킨케어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날 모로 박사 등은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우리 몸에 사는 미생물 및 유전 정보를 통칭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 표면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생태계도 포함하며 피부 속 세포들과도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랑콤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이번 스킨케어 심포지엄에서 전 세계 연구진 및 뷰티업계 종사자들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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