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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재 관절·척추 특화 의료기관 '연세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최근 개최된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세본사랑병원(구,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출신 전문의들이 개원한 관절·척추 특화 의료기관이다. 특히 부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정형외과 병원으로서 입지를 굳혀 왔다. 실제로 34곳의 공공기관 및 종교단체, 경로당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촉탁진료, 의료비지원, 후원금 지원, 건강강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외에 연세본사랑병원은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하는 소원 기금 운영, 가톨릭대학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등 지역 사회 청소년 및 문화 활동에 후원도 아낌이 없다. 이러한 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보건의료분야 공로 부천시 표창장, 지역사회 공헌 부천시 감사장, 제6회 (사)가족지킴이 주최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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