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트릿쇼핑몰 홀리인코드, 남성의류부터 유니섹스까지 확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15:39




지난 5월, 홀리건에서 상호를 변경한 스트릿쇼핑몰 홀리인코드가, 이전 홀리건 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남성복에 집중된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유니섹스라는 스타일을 확장하며 더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쇼핑몰이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홀리인코드는 그간의 경험과 유니섹스라는 새로운 시도라는 강수를 두어 남, 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쇼핑몰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에게 외면받을 수 있었음에도 조근형 대표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으로 많은 단골 고객들을 유치했으며, 고정적인 여자 모델까지 영입해 꾸준히 남녀 공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신상품을 업로드해 고객들이 더욱 발 빠르게 트렌드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조근형 대표는 인기의 비결에 대해"유니섹스 스타일링을 하고 난 후 커플 시밀러룩을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고비들을 겪어오며 단단해진 홀리인코드가 앞으로 유니섹스 쇼핑몰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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