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피부건강 전문 전시회인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엑스포에는 지난해에 참여했던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에스트라, 나오스코리아(바이오더마) 등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과 대웅제약 등을 포함한 12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더마 및 메디컬 뷰티 분야의 우수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 및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을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기존 뷰티 전시회와는 달리,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기획하는 전시회다. 올해도 피부건조 및 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특별 강연과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9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B2B 마케팅 및 B2C 브랜드 홍보를 위한 기업체의 전시참가 접수 중이다. 7월 31일까지 참가 신청 기업에게는 부스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