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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7일 바로마켓의 양파 소비 촉진행사가 열렸다.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2019년 바로마켓 양파사랑 건강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국마사회는 이 밖에도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추진 중이다. 8월까지 약 2달간 서울과 부경, 제주의 렛츠런파크 내 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양파를 많이 사용하는 메뉴의 가격을 10~20% 할인하여 판매하고, 한국마사회는 해당 식당 운영사의 수수료를 감면해줄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올여름 양파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 응원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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