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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년 만에 200호점을 돌파하면서 창업 성공 돌풍을 일으킨 치즈 닭갈비 전문점 '홍춘천치즈닭갈비'가 3년 연속 스포츠조선 선정 고객만족도 1위 상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23년 역사를 지닌 외식 전문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 '훌랄라'를 본사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고객 최우선주의 원칙 아래 변화와 혁신으로 가성비, 가심비가 높은 메뉴를 개발, 가맹점 및 협력업체와 상생 발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액의 기부금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착한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홍춘천은 과거 춘천 닭갈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중장년 층과 젊은 층 모두에게 인기 있는 'New-tro(뉴트로)'를 콘셉트로 잡았다. 또한 신선한 원육, 100% 모짜렐라, 천연 치즈와 어울리는 차별화된 소스 역시 2030 여성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홍춘천의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 재료를 섞어 아주매운맛,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등 총 4가지로 고객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또한 홍춘천치즈닭갈비, 김치치즈닭갈비,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등 뛰어난 맛과 비주얼을 갖춘 다양한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국물닭갈비, 해물국물닭갈비 등 식사, 술안주를 겸용할 수 있는 메뉴 역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모든 메뉴가 주방에서 조리되어 각 테이블에 나가기 때문에 약한 가스 불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카페와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매운 맛을 강조하는 빨강, 치즈의 노란색을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이 닭갈비 전문점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이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역시 지역이나 동네 상권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산뜻함으로 타 닭갈비 지점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홍춘천은 프랜차이즈 기업 이념인 '가맹점이 이익을 내야 본사가 성장한다'를 원칙으로 가맹점 수익률을 높이는데 힘을 싣고 있다. 식자재 구입 시 100% 현금 결제를 도입,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낮은 단가로 재료를 조달,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특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체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생산, 공급하기 때문에 낮은 생산 및 유통 마진, 노동력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홍춘천의 김병갑 회장, 부인인 최순남 부사장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100호, 101호 회원으로서 글로벌 구호단체 NGO인 월드비전(World Vision)에 지난 10년간 매년 고액의 기부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김병갑 회장은 최고의 명예인 '밥 피어스(Bob Pierce) 아너 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홍춘천은 장학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용인 칼빈대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MOU 체결을 통해 향후 10년간 장학금 및 발전 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가맹점 자녀가 대학 신입생인 경우 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홍춘천치즈닭갈비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홍춘천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포용적 혁신 성장 기업'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을 위한 광고 홍보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먹방 인기스타 걸그룹 '마마무' 이미지를 활용하여 홍춘천치즈닭갈비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일본 진출, 올해는 미국 뉴욕 진출 등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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