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Cass)'가 올해도 '치맥'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오비맥주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카스 여름 캠페인 이름을 딴 '야스(YAASS)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 '야스 펍(Pub)'을 운영하고 '카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카스의 메인 브랜드 공간인 '야스 라운지'는 카스 맥주의 생산 공정을 벽화 형태로 구현해 소비자가 '갓 만든' 카스 생맥주를 마치 공장에 와서 마시는 것 같은 '체험형 라운지'로 운영한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19일(금)과 20일(토)에는 '루피', '나플라', '블루', '베이식'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Aster', 'DJ 준코코'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치킨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갓 만든' 카스의 독보적인 신선함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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