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일년에 두차례 진행하는 메가얼리버드 프로모션을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한다.
일본 노선은 각각 최저가로 인천-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오이타 4만4000원, 인천-도쿄 5만4900원, 인천-삿포로 6만5000원, 대구-후쿠오카/오사카 3만 7700원, 부산-오사카 3만7700, 제주-도쿄 4만9900원부터 제공된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40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5만5000원, 인천-가오슝/타이중 6만원, 인천-마카오 7만2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5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인천-비엔티안/호찌민 8만900원, 인천-다낭 8만5900원, 인천-방콕 8만7820원, 인천-괌 10만 9190원, 대구-괌 12만8670원부터 판매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부가서비스 번들 할인 혜택을 제공, 알뜰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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