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가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교육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적 지원에 나선다.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소속 '성동광진Wee센터'와 함께 성동광진구 지역 초중고 86개교에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상담·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 학생들이 개인의 잠재능력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맞춤형 학생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KU웰니스통합치료연구소는 연구소 내 교육사각지대학습자 연구팀을 신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초중고 환경개선과 학업성장,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사업을 본격 추진, 성공적인 교육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