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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 메디칼, 피부과 전문의 대상 유저미팅 성료… 포텐자 레이저의 성공적인 론칭 입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16:00



㈜제이시스 메디칼(Jeisys Medical)이 지난달 22일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Jeisys Dermatologist Users 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70여명의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석배 서아송 피부과 원장, 변경희 가천길 의과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RF 장비인 포텐자(POTENZA)의 임상사례 및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노낙경 리더스 피부과 원장이 현재 허가 진행 중인 장비의 새로운 HIFU 기술이 임상에서 가지게 될 의미를 발표했다. 강연뿐 아니라, 1시간여의 Q&A가 진행 되는 등 신규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날 소개된 포텐자(POTENZA)는, 마이크로니들(Micro Needle) RF 장비 분야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 되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9년 신규장비이다.

피부의 진피층에 마이크로 니들을 삽입해 피부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를 발생키는 것이 주요 원리로, 이날 강연에 따르면 총 13개의 마이크로 니들 팁(Micro Needle Tip)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치료에 적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되었다.

회사측 관계자는 "포텐자는 오랜 기간 연구 및 임상을 통해 획득한 기술력 기반의 장비로, 연구에 참여한 교수진 및 키닥터로부터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에 이어 국내 유저 및 환자들 사이에서 '포텐자 레이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유저미팅 이후 국내 병원의 데모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포텐자의 개발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진부터 환자까지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환자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효과와 안전성이 보장되는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연구 개발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포텐자는 45개국 이상 국가에 수출이 확정되어 세계적 수준의 장비임이 입증되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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